- 지역 내 주민들에게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에게는 유대강화 및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 -
지역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제8회 지역주민을 위한 어울마당을 지난 12월 6일 금요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주민들의 참여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유대강화 및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300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은 경기민요, 고전춤, 피아노,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복지관 내 장애인주간보호실, 관내 희망나라 발달장애인들의 댄스공연은 참석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행사내용은 1부는 식전공연인 어린이 경기민요, 영남사물놀이, 기념식 2부는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팀인 7팀이 생동감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그 외에도 수강생들을 위한 떡만두국 나눔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간식 나눔, 행운권 추첨, 기념품 증정을 진행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제8회 지역주민 어울마당은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 지역주민이 사회자가 되고 복지관 이용자 및 대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매년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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