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8llow me, 제8회 지역주민 어울마당」
지역주민과 함께하는「8llow me, 제8회 지역주민 어울마당」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12.12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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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주민들에게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에게는 유대강화 및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 -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팀인 7팀이 생동감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양산타임스

지역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제8회 지역주민을 위한 어울마당을 지난 12월 6일 금요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주민들의 참여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유대강화 및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300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은 경기민요, 고전춤, 피아노,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복지관 내 장애인주간보호실, 관내 희망나라 발달장애인들의 댄스공연은 참석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팀인 7팀이 생동감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양산타임스

행사내용은 1부는 식전공연인 어린이 경기민요, 영남사물놀이, 기념식 2부는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팀인 7팀이 생동감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그 외에도 수강생들을 위한 떡만두국 나눔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간식 나눔, 행운권 추첨, 기념품 증정을 진행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제8회 지역주민 어울마당은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 지역주민이 사회자가 되고 복지관 이용자 및 대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매년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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