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 수험생 응원에 앞장 서
15일 수능 당일 아침,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양산고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에게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등 각 사회단체협의회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 그간 쉼없이 달려온 여정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열띤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이상한 중앙동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중앙동에 위치한 양산고등학교는 경상남도교육청 94(양산)지구 제 1시험장으로서 580여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렀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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