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 -
울주군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2019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6월 실시한 충무훈련에서 비상대비 계획 수립, 유관기관 협업체계, 실제 훈련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26일 군청 인근에서 실시한「통시시설 피해복구훈련」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훈련, 훈련 난이도 및 중요도, 대상자 훈련 참여정도, 전년도 대비 훈련내용 개선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수시로 변화하는 안보환경에도 비상대비태세 확립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비상사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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