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후원 -
온양읍 온누리나눔회(회장 윤성진)에서 23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온누리나눔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매월 후원을 하고 있는 단체이며, 지난 12월에도 라면 50박스를 기탁한 바가 있다.
윤성진 온누리나눔회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양읍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을 나누어준 온누리나눔회에 온양읍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지정기탁한 라면 50박스는 온양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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