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이웃 위한 살균소독제 50개 전달 -

양산시 물금읍은 지난 23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하동(대표이사 문창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 감염예방 지원을 위해 직접 구입한 살균소독제(500ml) 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창곤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민들과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물금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 물품을 잘 전달해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부 받은 살균소독제는 관내 돌봄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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