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7일 발생한 정관 대규모 정전사고와 관련하여 4월27일 오후 5시 정관읍발전협의회(회장 장해동)에서는 주민대표 7명과 정전 책임이 있는 부산정관에너지(주)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피해 접수 및 보상과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논의 결과 개별피해 접수는 5.6~5.9(4일간) 09:00부터 18:00까지 정관읍 주민자치회 사무실(6층)에서 정관에너지(주) 관계자들이 직접 접수하여 보상처리 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관에너지(주)는 정관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은 개별 접수가 완료되고 난 후 발전협의회와 차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양산타임스=옥승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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