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 건강숲’ 산책로 ‘야생화’ 만개
‘양산시민 건강숲’ 산책로 ‘야생화’ 만개
  • 윤가람 기자
  • 승인 2020.05.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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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활짝 핀 ‘샤스타데이지’ 시민 눈길 사로잡아
시민숲길 야생화 만개1ⓒ양산타임스
시민숲길 야생화 만개1ⓒ양산타임스
시민숲길 야생화 만개2ⓒ양산타임스
시민숲길 야생화 만개2ⓒ양산타임스

양산시가 부산대 유휴부지 경사면에 식재한 야생화 샤스타데이지가 개화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해 초화류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야생화 모종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등 20만본을 부산대 유휴부지 법면부에 7,000㎡규모로 식재했다.

보행객들은 도심 가운데 만개한 봄꽃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에 충분하다며 즐기는 분위기다.

눈이 내린 듯 하얗게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샤스타데이지는 품종에 따라 5월에 피어 7월까지 볼 수 있고,‘순진’과‘평화’,‘만사를 인내한다’는 꽃말을 갖고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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