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6월 9일,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건강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 삼계탕은 대한불교조계종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의 후원으로 제작이 됐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무더위 속에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타암과 함께 지역사회의 자비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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