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 시작된 행사 건강관리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영상 등 다양한 즐거움 선사 -
- 금연·구강 이행시 및 보건소 직원들에게 한마디 코너 시민 큰 관심 -
- 금연·구강 취약자 코로나19 고위험군 해당 평소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관리 중요 -
- 금연·구강 이행시 및 보건소 직원들에게 한마디 코너 시민 큰 관심 -
- 금연·구강 취약자 코로나19 고위험군 해당 평소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관리 중요 -
양산시는 지난 9일 양산시 보건소 1층 로비에서 개최된 금연·구강의 날 기념 시민 건강의 날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양산시는 시민들에게 금연·구강과 관련된 올바른 건강 상식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들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금연·구강 관련 모형, 교구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 건강관리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영상 상영, 금연·구강 전문가와 심층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개인상담 코너,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의 백미는 금연·구강 이행시 및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한마디 코너였는데, 행사에 참여한 김모씨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직원들이 수고가 많다”며 “제가 작성한 메시지가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경민 건강증진과장은 “금연·구강 취약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평소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대면과 비대면 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여 양산시민 누구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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