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교회 청년회, 장흥경로당 등 17개소 무료 방역 지원 -
양산시 평산동은 관내에 소재한 영광교회(담임목사 서만석)가 평산동 관내 경로당의 운영재개 시기에 맞춰 무료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교회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 방역을 하기로 했으며,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교회 청년회에서 장흥경로당 등 17개소 경로당을 소독 방역했다.
영광교회는 이웃과 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인근 목욕탕 및 식당 등에 방역 소독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