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
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0.09.08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 태풍피해 환경정비 ⓒ양산타임스
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 태풍피해 환경정비 ⓒ양산타임스
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 태풍피해 환경정비 ⓒ양산타임스

양산시 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지난 8일 예비군중대, 동직원, 희망일자리사업 등 30여명과 함께 태풍으로 지저분해진 양주동 주요 도로변,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주동은 최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후 태풍 잔해물, 쓰레기, 나뭇잎 등으로 관내 도로변과 시가지 주변이 지저분해져 긴급하게 지역봉사단체의 협조를 구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소그룹별로 분산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이번 태풍으로 다행히 양주동에 큰 피해는 없었으나 관내 곳곳에 쓰레기와 나뭇잎으로 관내 환경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며 “솔선수범해 도움을 주신 봉사단체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정비작업을 통해 깨끗한 양주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