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양산’은 현재진행형
‘건강도시 양산’은 현재진행형
  • 윤지영 기자
  • 승인 2019.01.17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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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시민 주도의 사업으로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 -
건강한 생활터(어린이집) 만들기
건강한 생활터(어린이집) 만들기
시민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시민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시민 건강도시 서포터즈회원 단체사진
시민 건강도시 서포터즈회원 단체사진

 

양산시가 ‘건강도시 양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주도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주요 성과로는 전국 유일의 항노화 캠프(1박2일)를 연 2회 개최했고, 이후 3개월동안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힘썼다. 또 지역 내 기관・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월별 테마 건강걷기 대회를 연 9회 개최해 14,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체인 건강도시 서포터즈가 경로당 보건교육 및 걷기 코스 발굴, 건강 위해요소 개선 등을 위한 활동을 연 180회 전개했다. 특히 걷기 붐 조성을 위한‘건강up, 활력up 동네 한 바퀴’사업을 금산휴먼시아 아파트, 양산천 둑길, 석산근린공원 둘레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연 7회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소규모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 및 건강부스 운영 등 건강한 생활터 조성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 매월 건강도시 소식지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건강도시 인지제고 및 시민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변화되는 양산시 상황에 맞게 도시건강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해 향후 시민과 함께 나아갈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양산시 관계자는“2019년에도 시민참여 및 인식제고를 위한 건강도시 사업을 확대・추진하여 건강한 정주도시 자리매김 및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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