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접수 1주일 연장
양산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접수 1주일 연장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0.10.28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원범위 확대 및 신청서류 간소화로 신청자 부담 완화 -
양산시청 ⓒ양산타임스
양산시청 ⓒ양산타임스

양산시가 10월 12일부터 시행한 코로나 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에 대한 접수기한이 당초 10월 30일에서 11월 6일까지로 1주일 연장됐다.

또 지침을 변경해 위기가구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유형별 신청서류 간소화 등으로 신청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기존 신청대상 기준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 25% 이상에서 소득감소가 25% 미만 감소한 가구로 완화되면서 그 지원범위가 크게 확대됐으나, 예산 범위 내에서 소득·매출 감소율이 높은 순, 기타 코로나로 인한 급박한 사유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이 결정된다.

지급은 11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소득 감소 25% 이상자를 우선 지급하고 이외 소득감소자 중 감소율이 높은 순서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할 방침이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