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꾸준히 매년 500원씩 기탁
에스텍에서는 30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 유산동에 소재한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에스텍(대표이사 오인용)은 전 직원들의 동전모금과 회사지원금 등을 모아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임재춘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잊지 않고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장학금은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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