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울림영상(주)(대표 구본일)에서 연말을 맞아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5포(100만원상당)를 상북면에 기탁했다.
영상미디어 시스템 기업 어울림영상(주)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영상사업 분야에서 빔 프로젝터 및 방송장비 등의 영상장비를 기반으로 양질의 컨텐츠와 우수한 하드웨어 영상장비를 설계 공급하는 미래가치 창출 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어울림영상(주) 경남사업부장(박종규)과 양산지사장(김기섭)이 참석했으며, 김기섭 양산지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이념으로 작은 정성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소중한 인연 감사하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그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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