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층 206세대 떡국떡 나눠 -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연순)가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206세대에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떡국 떡은 온양읍 천신암과 향운사, 휴휴사, 장익수님으로부터 기부받은 백미 500kg으로 만든 것으로 1~2인 세대는 1kg씩, 3인 이상 세대는 2kg씩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안연순 민간위원장은“올해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이 되었고, 새 마음 새 뜻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매진하여 지역 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민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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