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9일 군수실에서 이선호 군수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전달식을 열었다.
울주군 관계자는“코로나19와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된 생필품세트는 관내 취약계층 24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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