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국거리 250kg(1,000만 원 상당) 기부 -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정인철)는 2월 1일 군수실에서 설맞이 사랑의 한우 국거리 250kg(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한우고기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인철 한우협회 울산광역시 지회장은“그동안 한우 사육농가들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다시 돌려줘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협회 차원에서 매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한우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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