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정동 택지 주요도로변, 양산IC 입구, 신기동 택지 일원에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단체별(4명 이하로 팀구성)로 구역을 정해 실시되었으며, 각 마을은 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됐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바쁜 중에도 설맞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사회단체 회원분들께서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