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 미나리 본격 출하에 코로나19 방역지침 홍보
원동면, 미나리 본격 출하에 코로나19 방역지침 홍보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1.02.19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나리 판매식당 방역 홍보 ⓒ양산타임스
미나리 판매식당 방역 홍보 ⓒ양산타임스
미나리 판매식당 방역 홍보 ⓒ양산타임스
미나리 판매식당 방역 홍보 ⓒ양산타임스

최근 본격적인 미나리 출하가 시작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미나리 구매 및 시식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고 있다.

양산시 원동면(면장 최기주)은 미나리 판매 농가 및 식당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영업 전·후 시설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지침 홍보문을 배부했다.

특히 원동면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각별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고 방문객의 건강을 위해 미나리 판매 농가 및 식당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하고, 방문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