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산단 교차로 설치 보도내용 관련 입장
기장군, 장안산단 교차로 설치 보도내용 관련 입장
  • 도광호 기자
  • 승인 2021.04.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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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A언론사의 4월 13일자 “기장군 장안산단 교차로, 신청계획 없다.···장안주민·입주업체 이해 안된다”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은 입장이다.

기장군은 장안일반산업단지(2011년 준공)와 국도31호선(2016년 준공) 연결도로 개설을 위해 2016년부터 부산시에 지원을 건의한 바 있고, 국도31호선 공사 당시 부산국토관리청과 협의하여 총사업비 55억원 중 기장군이 5억5천만원을 부담하는 사업을 계획한 바 있다.

또한 기사와 달리 기장군은 「국도 위험도로개량 6단계 사업(2018~2022년)」 에 철마면 안평리 위험도로개선(국도)을 신청하였다.

기장군은 관내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을 조사하여 5월 말까지 7단계 대상 사업지를 부산국토관리청으로 제출할 예정이며, 기사와 관련된 장안산단 교차로도 지역주민과 협의하여 신청할 예정이다.

기장군수는 “장안산단 도로정비를 위해 작년에 1억5천만원을 투입하였고 올해도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단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산단 교차로 또한 대상지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라”고 관련부서에 강조·지시했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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