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면장 백종진)에서는 깨끗한 설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월 1일 하북면 관내 주요 도로변, 시가지의 낙엽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에서 50L쓰레기 마대 2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하여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백종진 하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추운날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하북면이 되도록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