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동면 주민대표 발전협의회장(황봉)과 주민자치위원장(김중희),이장협의회 총무(최정숙)는 29일 울주경찰서를 방문해 두동 전(前) 파출소장 박종수 경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종수 (前)두동 파출소장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1여 년간 두동파출소장으로 재직하면서 기관단체장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였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했으며, 주민이 원하는 치안 서비스를 실천했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는 현장에 나와 직접 모내기 작업 등 농사일을 도왔고,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민 행정을 추진해 지역민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했다.
황봉 두동면 발전협의회장은“1년 동안 두동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하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주민이 원하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 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