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아동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보호정책’에 의거하여 아동 중심 사업에 협력 및 수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재단 외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월부터 웅상지역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활동 기획 및 영상 제작, 팝업 놀이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