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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산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6일 온산읍 한마음 회관 2층 대강의실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약 35여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이끌어갈 주민협회체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주민협의체의 정관을 채택하고, 정관에 의거해 회장단 선출과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온산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협의체가 정식으로 발족함에 따라 온산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주민 주도로 본격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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