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새로운 인기도서 비치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양산역 스마트도서관에 기존 도서를 베스트셀러 등 새로운 도서로 교환 비치했다.
스마트도서관은 양산역 2층에 위치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도서 500여권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고 또한 도서관 회원증이 없어도 신분증으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어 독서 생활화를 위한 작은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서 교환은 분기별로 이루어지며 주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도서를 중심으로 신규 구입 또는 중앙도서관 도서와 교환 비치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존 도서관의 운영시간이 짧아 불편을 격고 있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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