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운영, 28일까지 선착순 전화 신청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남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 3회(월수금) 운영했던‘다이어트 퀸 비만 교실’이 올해도 진행된다.
다이어트 퀸 비만 교실의 주요 내용은 체성분 검사와 혈액검사, 코어 운동, 크로스 핏, 근육 강화, 에어로빅 등 비만관리에 특화된 운동 실기와 이론 교육, 개별상담으로 구성되어있다.
김동숙 남부통합보건지소장은“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구성되어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전문적인 운동과 체형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본 사업처럼 지역주민들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을 많이 개발해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퀸 비만 교실 제1기는 3월 4일부터 운영(무료, 선착순 30명)되며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및 체력 측정 등으로 건강행태개선 정도를 평가해 본인의 체중과 기초체력, 건강상의 변화 등을 확인하고 우수자를 선정하여 시상과 함께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28일까지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로 전화(☎204-2896)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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