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회장 이경화)는 27일 군청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4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울주군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울주군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여러 선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경화 회장은“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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