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준)는 27일 관내 저소득 주거 취약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대상자의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거취약계층 3세대의 집에 직접 방문해 방역지침 엄수 및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집안 대청소와 함께 소독을 실시했다.
한상준 위원장은“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더운 시기에 집에서도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이웃의 집을 청소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운 여름 관내 소외계층이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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