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온지기 봉사단, 선별검사소에 커피 나눔 봉사
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온지기 봉사단, 선별검사소에 커피 나눔 봉사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1.08.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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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대완) 다온지기 봉사단이 6일 폭염 속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울산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별검사소 등의 종사자들을 위해 커피와 과일컵을 전달했다. 

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온산, 온양소방서 등 울산 내 소방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커피나눔봉사에 이어 이달에는 울산 내 임시선별검사소(울주군 온양체육공원, 동구 국민체육센터, 북구 농소운동장, 중구 종합운동장,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임시선별검사소)와 선별진료소(KTX울산역) 종사자 85명에게 핸드드립 커피와 시원한 과일컵도 함께 전달했다.

센터는“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땀 흘리는 선별검사소와 진료소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커피 나눔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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