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 복날 홀몸어르신 삼계탕 전달 및 안부확인 -

양산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옥랑, 민간위원장 정상태)는 지난 12일 말복을 전후하여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100세대를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했다.
물금읍 특화사업인 ‘혹서기 폭염 취약계층 삼계탕 전달 및 안부확인’ 사업은 올해 폭염일수 증가로 인한 건강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등이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 등이 필요함에 25명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실시하게 되었으며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정상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계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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