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땡볕에도 발로뛰는 시의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감사함 표해-
-"시의원으로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는 박일배 의원-


양산시의회 박일배 의원은 명동 소재 돈오가구점(대표 최기호)에 누군가 돌을 투척해 전면유리창이 파손된 민원을 듣고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위로하며 주변상황을 점검했다.
마을을 한바퀴 점검한 박의원은 가구점 입구에서부터 주유소까지 마을길이 소방도로로 확장되고 회야천 산책로로 통하는길이 생기면서 운동하러 나온 인근주민들의 왕래가 많아졌슴에도 가로등이 없어 밤이되면 어두워 유리창 파손외에도 언제든지 다른사고도 발생할수 있고 마을주민 대부분이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라 밤길안전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웅상출장소 관련 부서에 가로등 설치를 긴급요청해서 지난 16일 가로등 설치작업을 완료했다.



돈오가구 최기호 대표는 “사건 이후 언제 다시 유리를 파손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잠을 설치며 보초도서고 cctv도 달았지만 깜깜해서 누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라 답답했는데 가로등이 설치되고 가게 앞길이 환해져서 그나마 불안감이 해소됐다"며 박의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박 의원은 회야천 산책로의 파손된 곳과 오수관 맨홀주위가 파손되고 물이 산책로에 흘러 엉망이라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즉시 웅상출장소 관련부서에 요청하여 복구를 완료했다


운동을 나온 주민들은 불편사항을 일일이 체크해서 현장을 확인하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박의원에게 “뜨거운 땡볕에도 발로뛰는 시의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감사함을 표했다.
주민들의 칭찬에 겸손해하며 "시의원으로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는 박일배 의원은 항상 오전 4시30분에 기상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오후에는 회야천 산책로를 2만보 걸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 오고 있어 주민들에게 ‘발로 뛰는 민원 해결사’라고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