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후원자 화인에어테크시스템 신현범 대표는 23일 군수실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에게 28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전달했다.
신현범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북울산로터리클럽 회원으로, 집수리 자원봉사활동 및 각종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 대표는“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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