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위한 현직자 멘토링 특강 진행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위한 현직자 멘토링 특강 진행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1.09.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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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센터장 이태호)가 진로탐색 및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진(로)취(업) 학당 현직자 멘토링 특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총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광역시 청년센터에서 진행되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의 홈페이지(http://youthbuddy.kr/)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청년센터 관계자는“진로와 취업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이번 특강이 좋은 이정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현재 울주군 청년센터에서 다양한 진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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