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완충녹지 현장에서 소통의 장 눈길
양산시, 동면 완충녹지 현장에서 소통의 장 눈길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1.09.09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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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권 양산시장, 지난 8일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
동면 완충녹지 현장시장실ⓒ양산타임스
동면 완충녹지 현장시장실ⓒ양산타임스
동면 완충녹지 현장시장실ⓒ양산타임스
동면 완충녹지 현장시장실ⓒ양산타임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8일 동면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석산신도시와 연접한 완충녹지대에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은 카톡채널 민원접수 등 SNS를 활용한 시민들의 행정참여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시민이 원하는 현장으로 시장이 직접 찾아갑니다!”취지로 지난 8.1 ~ 8.15 동안 시민이 방문을 원하는 현장을 온라인을 통하여 신청받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신청내용 중 석산신도시 완충녹지지역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들은 넓은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수목 및 산책로 정비, 휴식공간 설치, 초화류 식재 ▲완충녹지 옆 방치된 도랑으로 인한 악취, 벌레 등 불편사항 환경개선 등을 건의했다.

김일권 시장은 “완충녹지 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공감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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