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학기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
2019년 봄학기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9.02.15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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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 이야기꾼’등 7개 과정 수강생 모집

양산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질 향상 및 문화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양산 평생교육원과 위·수탁협약을 맺고 봄학기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019.3.11.(월)부터 6.3.(월)까지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일반 시민 대상으로 7개 과정을 운영하며, 신청기간은 2019.3.2.(토)까지 메일 또는 팩스 신청 가능하다.

양성과정은 책읽어주는 이야기꾼,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치매예방레크레이션지도사, 분노조절상담사, 한국어지도사, 영어동화구연지도사(기초), 아동영어지도사(기초) 과정이며, 교육 장소는 관내 작은도서관 3개소(서부양산 2개소, 동부산양산 1개소) 및 양산평생교육원이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5명씩 총 175명이며, 주 1회 3시간씩 12주로 수료 후에는 시험을 통해 관련 자격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과정당 10,000원이다.

또한 가을학기에는 그림책놀이지도사, 가족심리상담사, 코딩지도사, 아동감정코칭사, 영어동화구연지도사(심화), 아동영어지도사(심화), 치매예방레크레이션지도사(심화) 7개 과정을 관내 작은도서관 및 양산평생교육원에서 운영예정이다.

이 사업은 수료 후에도 작은도서관에서 재능기부와 동아리 모임 등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 수강생들에게는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도서관에서는 더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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