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이웃 위한 ‘사랑의 쌀’46포 전달 -

양산시 물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공에렌)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물금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0kg 46포를 기탁했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각 세대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새마을부녀회 공에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명절을 앞두고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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