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동 기관·단체 참석 깨끗한 양주동 만들기 동참 -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에서는 양주동 기관·단체 위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양주동 관내 시가지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는 양주동 주부민방위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문화체육회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지난주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3차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1차는 양주누리길, 2차는 양주동젊음의 거리 주변, 3차는 서이동마을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지역을 중심으로 ,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도로변 측구 및 배수시설 등에 집중하여 진행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도 흔쾌히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양주동 기관·단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고향과 친지를 찾은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한 양주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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