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약국전용 화장품 바이오아토솔 3종 출시
경남제약, 약국전용 화장품 바이오아토솔 3종 출시
  • 이진경 기자
  • 승인 2018.09.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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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보습력 3세대 보습성분 ‘베타글루칸’ 적용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대표 김태현)이 약국 전용 보습화장품 ‘바이오아토솔’을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아토솔’은 복합발효하여 추출한 특허 물질, ‘신바이오글루칸’ 성분을 바탕으로 한 피부보습솔루션 제품이다.

‘바이오아토솔’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3세대 보습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타글루칸’이 피부영양물질이 풍부한 귀리와 콩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복합 발효하여 추출한 하이드로 콜로이달 오트 베타글루칸(Hydro colloidal Beta-Glucan)형태로 함유된 신개념 보습제로 보습은 물론 가려움증 해소와 손상된 피부복원에 도움이 된다.

또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색소 등 피부유해물질을 배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아토솔’은 겔, 로션, 마스크팩 등 3종 타입이다.

먼저 ‘바이오아토솔 겔’은 하이드로 콜로이달 오트 베타글루칸이 포함된 복합발효 추출원액이 고함량(원액 85.7%) 포함되어 극강보습력으로 국소부위에 피부진정과 집중케어가 필요할 때 강력한 보습을 주는 수분겔 제품이다.

‘바이오아토솔 로션’은 겔 대비 수분 함량이 높아 겔 사용 이후나 넓은 부위에 부드럽게 펴바르기에 좋으며 고수분공급으로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피부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바이오아토솔 마스크팩’은 마스크팩 한 장으로 보습과 피부 진정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보습 마스크팩 제품이다.

경남제약은 바이오아토솔의 강점은 좋은 성분이 고함량으로 들어있다는 점과 피부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임산부와 5세이상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라면서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 평소 건조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부터 여름철 망가진 피부회복이 필요하신 분, 가을철 건조한 피부에 보습이 필요하신 분, 아토피로 고민하는 우리아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아토솔’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소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타임스=이진경 기자 webmaster@y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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