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 20호점 탄생
하북면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 20호점 탄생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1.10.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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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나눔가게 참여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 -
하북면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양산타임스
하북면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양산타임스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유호진, 정용구) 지난 6일 원유로스페셜티(대표 박다해)을 착한나눔가게 2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사업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은 누구나 착한나눔가게 실천에 동참 할 수 있으며, 나눔기부에 참여하는 ‘착한나눔가게’에 대해서는 ‘나눔인증현판’을 증정하고, 기부영수증 발행 등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착한나눔가게 참여한 원유로스페셜티 박다해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내가 사는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주변 이웃들에게도 착한나눔가게 동참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사회에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구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을 해주신 박다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따뜻한 하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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