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_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쌀나누기 행사
양산시 원동면은 지난 6일 원동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서 합동으로 원동면 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원동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9여 명이 합동으로 모여 코로나로 인해 힘들 원동면 관내 어려운 세대들을 위해 손을 모아 쌀 66포대를 나누어주었다.
원동면 새마을협의회장(김재현) 및 부녀회장(이정화)은 “회원들이 어려운 세대들을 위해 힘써 모여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말자”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