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신용협동조합(이하 울주신협) 서팔수 이사장은 14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헤 전기요와 이불 각각 13채를 전달했다.
서팔수 울주신협 이사장은“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가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언양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신협은 매년 언양읍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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