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서요한)는 25일 교회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 100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열린문교회는 2020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서요한 목사는“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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