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규모 식품접객업소 1,400개소에 적외선체온계 지원 -

양산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1,400개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36㎡ 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현재 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이며, 업소별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1개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식품접객업소 방역물품 지원은 방역물품 구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안내 및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식품접객업소 방역환경 개선과 방역수칙 준수 안내 및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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