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신청 접수
울주군은 도시와 농업을 잇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위해 텃밭 상자에 지원에 나선다.
신청자격은 현재 울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으로 3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300개의 텃밭 상자를 보급하는 이번 사업비는 약 9백만 원으로, 자 부담금 8천 원을 내면 40,000원 상당의 텃밭상자 1개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세대당 최대 3개까지의 텃밭 상자 신청이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생활 공간을 활용한 텃밭 상자를 통해 삶의 여유를 가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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