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독센터 이용방법과 자원봉사의 필요성 및 회원모집 홍보 동시 실시 -


소주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기준)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창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양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양산시 동부권역 내 중독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참가자들에게 알코올 및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후 피드백 카드를 지급하는 한편,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천연 손수건, 냄비받침대 등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용 방법과 자원봉사의 필요성 및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도 동시에 실시했다.
권기준 소주동 자원봉사캠프장은 “1년 365일이 자원봉사하기에 좋은 날이므로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 함께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백동초등학교 자원봉사동아리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도 하고 있으니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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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예방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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