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캅(대표이사 정현돈)은 지난 11월 24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시티캅은 연속 3회 부산시 전략사업 선도기업 인증을 받은 무인경비 전문 향토기업으로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정현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여러 사회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티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도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