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천사계좌 감사 인사
서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천사계좌 감사 인사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1.12.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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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수, 배근호)는 7일 연말을 맞아 1년 동안 꾸준히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게 24개소를 직접 방문해 가게에 꼭 필요한 물품인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천사계좌로 기부하는 350여 명의 후원자들에게는 감사 현수막 게시와 시장바구니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연말에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착한가게와 천사계좌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수 없어 기념품을 마련해 감사 인사를 대신 전달하고 있다.

기념품을 받은 한 착한가게는“서생면의 착한가게 1호로 가입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기념품까지 전달해주고 따뜻한 말을 전해주니 오히려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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