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새마을금고, 양주동 취약계층 라면 지원
물금새마을금고, 양주동 취약계층 라면 지원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1.12.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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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원 상당의 라면 지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물금새마을금고 양주동 라면 전달ⓒ양산타임스
물금새마을금고 양주동 라면 전달ⓒ양산타임스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는 지난 8일 양주동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와 동절기 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신라면 190박스(5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조성래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올해 겨울이 예년보다 더욱 힘들고 추운 계절이 될 것으로 우려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라면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금새마을금고가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작년에 마스크 1만 5천장을 지원해 주신데 이어, 이렇게 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지원해 주신 조성래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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