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 ‘온기’ 전달
BNK경남은행,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 ‘온기’ 전달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1.12.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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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김치 140박스와 겨울이불 80채 양산시에 기탁 -
BNK경남은행 이웃돕기 동참ⓒ양산타임스
BNK경남은행 이웃돕기 동참ⓒ양산타임스

BNK경남은행은 2021년 연말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양산시에 김장김치 140박스와 겨울이불 80채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박태규 경남은행 상무, 황재철 양산금융센터 센터장, 강근홍 경남은행 양산시청 지점장은 지난 13일 양산시를 방문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월동준비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이웃돕기성금과 겨울에는 김장김치와 겨울이불, 여름에는 선풍기와 쿨박스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은 양산시 관내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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